최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으로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한 부산시가 올해 153개 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본격 지원에 나섭니다.
부산창투원은 혁신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에 최대 1억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부산대표 창업기업' 33개사를 선정했습니다.
또 성장단계별로 최대 5천여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부산창업패키지' 사업에는 120개사를 뽑았습니다.
특히 올해부턴 민간 투자사가 기업 선발에 직접 참여한 결과 투자 연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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