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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과학의 날(21일)을 맞아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현재 정부 지출의 4.4% 수준인
R&D 예산을 늘려
인공지능과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장한
연구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도
자신의 SNS에 AI와 반도체 등
'5대 초격차 전략산업'을
핵심 의제로 제시하며,
과학기술로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발전의 청사진 없이
막대한 돈만 쏟아붓는 것은
포퓰리즘이라며
자신이 과학기술 기반 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 적임자라고 자신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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