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부산에서 사격 훈련 도중 부산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총기 오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고현장 CCTV와 함께 사고 총기, 탄환 발사 각도 등을 분석한 결과, 총기 고장이나 오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이번 총기 사고로 숨진 직원과 같이 사격을 했던 경찰관과 통제 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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