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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TJB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삼자대결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45.1%로 나타났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1.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5.6%를 얻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의원의 삼자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가 45.4%로 선두를 유지했고, 한 전 대표는 15.9%, 이준석 의원은 5.1%로 나타났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참여한 삼자대결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45.5%로 역시 우위였고, 홍 전 시장은 15.3%, 이준석 의원 5.3%였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가정한 삼자대결을 봐도 이 전대표가 45.5%, 김문수 전 장관은 15.3% 순이었고, 이준석 의원은 6.6%로 나타났습니다.
범보수 후보 적합도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11.9%. 한동훈 전 대표 10.1%, 홍준표 전 시장이 8.1%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고, 안철수 의원 5.5%, 김문수 전 장관 5.4%, 이준석 의원 4.5%, 나경원 의원 1.4%, 윤상현 의원 0.6%로 나타났습니다.
범진보 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44.4%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이낙연 전 총리가 7.7%, 김동연 경기지사가 6.8%,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7%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1%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이 32.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이어서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3%, 2.4%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TJB가 디트뉴스와 함께 조원씨앤아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천 4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조사의뢰 : TJB · 디트뉴스24
조사기관 :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
조사지역 : 대전/세종/충남
조사기간 : 2025년 4월 14~15일
조사대상 : 대전/세종/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응답률 : 13% (7,695명 중 1,004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5년 3월 말 행안부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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