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체육회가 2027년 개최 예정인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 회장 등은 오늘(1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체전 이후 10년 만에 김해에서 다시 도민체전을 열고자 한다"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
또 "지난해 전국체전 개최 도시로서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갖춘 경남 유일의 도시가 김해"라며 개최지 선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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