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사상구 새벽로 일대에서 잇따라 싱크홀이 발생하자 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회는 사상~하단선 공사구간에서 최근 3년 동안 14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동일한 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은 자연현상이 아닌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싱크홀 재발 방지를 위해 사상~하단선 안전지도 제작, 지중탐사레이더 추가 도입, 위험 정보 전달 시스템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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