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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전 시장 공적비 논란 속 철거

기사입력
2025-04-15 오후 8:53
최종수정
2025-04-15 오후 8: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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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시설관리공단이 사천바다케이블카에 300만원 예산을 들여 전 시장의 공적비를 세웠다 논란이 확산되자 닷새만에 철거했습니다. 사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케이블카 개통 7주년을 기념해 정만규 전 시장의 업적을 기리는 공적비를 매표소 근처에 설치했지만, 적절성을 두고 지역사회에 비판이 제기되자 어제(14) 공적비를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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