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작고 60주기를 맞은 박수근 화백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특별전 '봄이오다. 정림리에서 전농동까지'를 오늘(8일)부터 개최합니다.
특별전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개되는 박 화백의 목판화 연하장과 개인전 리플릿을 포함해 모두 85점의 작품이 내년 3월까지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 화백이 독학으로 화가의 꿈을 키우던 소년기부터 독창적인 화풍을 완성하며 예술가로 인정받기까지 삶의 여정과 작고 이후의 재조명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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