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계엄과 탄핵 여파로 불경기를 맞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착한 선결제 미리내봄'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8일) 지역 골목 상권을 찾아 미래내봄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미리내봄 캠페인은 춘천시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 총액의 40%를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춘천시는 시 본청과 사업소는 물론 산하기관과 지역 공공기관과도 협력해 4월 한 달간 20억 원 이상의 선결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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