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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산불 방지,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5-04-03 오후 9:13
최종수정
2025-04-03 오후 9: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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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영남지역 산불이 겨우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강원지역에서는 큰 산불은 없었는데요.

다가오는 청명과 한식 등에 산림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 예방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달 열흘이 넘게 영남지역을 강타했던 역대급 산불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산불로 사상자는 물론 많은 이재민과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산림도 4만8천여㏊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아직도 곳곳에서 소방과 산림 당국은 노심초사 현장을 지키며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S /U ▶
"동해안 일선 지자체도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된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이어지는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을 찾는 방문객과 벚꽃놀이 등 상춘객이 늘 것으로 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 등 2,687명이 예방 활동에 나서고, 전체 강릉시 공무원의 1/4을 배치해 작은 불씨 하나도 발생하지 않게 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전제용 강릉시 산림과장
"산불은 바람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강릉시에서는 CCTV나 각종 예방·홍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직원들을 취약 지구에 배치해서 좀 더 강화된 예방 활동을.."

강원자치도 산불방지센터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봄철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과 입산객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성진 강원자치도 산불방지센터장
"영남권 산불에서도 보았듯 한 순간의 실수가 엄청난 피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도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사람의 실수로 인한 산불은 발생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산림 당국은 무허가 입산 행위와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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