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알베르트 카뮈가 프랑스 시인 르네 샤르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로 시를 지었습니다.
시인 류시화의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등의 시집으로 유명한 류시화! 매년 시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그가 오랜만에 펴낸 신작 시집에서 인화지에 빛을 정착시키듯 생의 감각을 담아낸 93편의 시를 펼쳐보입니다.
사랑과 고독, 삶과 죽음의 정서가 얽혀 펼쳐지고, 시간과 운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담아낸 순도 높은 시들이 독자들의 가슴 속을 파고드는데요.
1957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알베르 카뮈가 프랑스의 시인 르네 샤르에게 보낸 편지에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라는 극찬을 제목 삼아 시를 지어 눈길을 끕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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