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의
5개 의과대학을 비롯해
전국 38개 의대에서
사실상 모든 학생들이
1학기 등록을 마친 가운데,
실제 수업 참여율은
3%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3.87%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이번 자료가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 결과며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수강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가천대로
245명 중 1명만이 수업에 복귀했고,
지역 의대 중에선
순천향대 2.01%, 충남대 3.65%로
나타났습니다.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은
전원 복귀라는 기사가 많았지만,
어디에도 학생이 가득 찬 교실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며,
협회의 방향성도 '투쟁'으로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단순히 등록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서
학점을 이수하는 것까지를
복귀로 본다는 입장으로,
이달 중순까지 수업 상황을 지켜본 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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