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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한 KTX'..개통 21주년 맞아 KTX-산천 친환경 도색
- 기사입력
- 2025-04-02 오전 11:05
- 최종수정
- 2025-04-02 오전 11:05
- 조회수
- 5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열차 외관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TX-산천은 고양 KTX 차량기지에서 친환경 수성 페인트로 외벽 도색 작업을 마친 차량으로, 청색과 백색, 흑색 등 총 5가지 색상이 사용됐습니다.
작업은 차량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 기초 도색, 덧칠까지 모두 6단계로 이뤄지며, 한 칸당 약 2톤의 페인트가 사용됩니다. 전체 작업 기간은 약 6일이 소요됩니다.
도색이 완료된 KTX-산천 열차는 총 10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안에 전국 주요 노선을 달릴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이번 도색 작업을 시작으로, 다른 KTX 차량에도 친환경 도색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2004년 4월 1일,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운행을 시작한 KTX는 현재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강릉선, 중부내륙선, 중앙선까지 총 8개 노선으로 확대돼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TX-산천은 고양 KTX 차량기지에서 친환경 수성 페인트로 외벽 도색 작업을 마친 차량으로, 청색과 백색, 흑색 등 총 5가지 색상이 사용됐습니다.
작업은 차량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 기초 도색, 덧칠까지 모두 6단계로 이뤄지며, 한 칸당 약 2톤의 페인트가 사용됩니다. 전체 작업 기간은 약 6일이 소요됩니다.
도색이 완료된 KTX-산천 열차는 총 10칸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안에 전국 주요 노선을 달릴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이번 도색 작업을 시작으로, 다른 KTX 차량에도 친환경 도색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2004년 4월 1일,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운행을 시작한 KTX는 현재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강릉선, 중부내륙선, 중앙선까지 총 8개 노선으로 확대돼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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