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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펜딩 챔프 울산 잡고 선두 질주..주민규 결승골

기사입력
2025-04-02 오전 09:05
최종수정
2025-04-02 오전 09: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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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원정에서 제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은 울산을 3대 2로 꺾고 승점 16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초반부터 치열했습니다. 경기 시작 불과 1분여 만에 울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활약했던 대전 수비수 임종은의 극적인 걷어내기로 대전은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3분 뒤, 대전이 먼저 웃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이적이 확정된 윤도영의 침투 패스를 받은 신상은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12분엔 비디오판독(VAR) 끝에 얻은 페널티킥을 김현욱이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며 점수는 2대 0. 대전이 리드를 잡았습니다.

울산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민서가 한 발 앞선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전반 추가 시간엔 이희균이 문전에서 침착하게 골을 밀어 넣으며 2대 2,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결정적인 한 방은 후반에 나왔습니다.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대전의 골잡이 주민규. 그라운드를 밟은 지 7분 만에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6호 골, 현재 득점 선두입니다.

특히 주민규는 지난 시즌까지 울산 소속이었기에, 친정을 상대로 기록한 이 골은 더욱 의미 있는 한 방이었습니다.

울산은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대전을 압도했지만, 결국 결정력에서 밀리며 3대 2로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 순위는 4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울산 구단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와 NC파크 관중 사망사고를 애도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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