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상당수가 피해 구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부울경 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822명으로, 이 가운데 28%인 225명이 피해를 인정 받지 못했고, 이들 중 72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2011년 특정 가습기 살균제를 쓴 소비자들이 폐 질환 등의 피해를 입으며 공론화 됐던 이 사건은, 대법원 판결로 국가의 책임이 일부 인정됐고, 이후 환경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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