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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21주년…누적 이용객 11억4천만 명 돌파

기사입력
2025-04-01 오후 1:05
최종수정
2025-04-01 오후 1: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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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KTX가 올해로 개통 2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1년간 KTX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은 11억4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 1인당 평균 23번 이용한 셈입니다.

KTX의 전체 운행 거리는 약 6억9천만km. 지구 둘레를 1만7천 바퀴 돈 것과 맞먹는 거리입니다.

특히 지난해는 KTX-이음, KTX-청룡 등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하면서 연간 이용객 수가 역대 최고인 8천98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04년 2개 노선, 20개 역에서 시작했던 KTX는 현재 8개 노선, 77개 역을 누비며 전국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부내륙선(판교∼충주∼문경)과 중앙선(서울∼안동∼부전)이 연장 개통되면서, 해당 노선의 이용객은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 간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올해 말에는 동해선에도 KTX가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5년 현재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4만6천 명으로, 개통 첫해보다 3.4배 늘었고, 하루 운행 횟수도 142회에서 385회로 2.7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은 이용객이 탑승한 날은 3·1절 연휴 전날인 2월 28일로, 하루 385회 운행해 33만 명이 KTX를 이용했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이 이용된 역은 서울역으로, 하루 평균 10만3천 명이 이용해 2004년보다 2.3배 증가했습니다. 이용객 수 증가폭이 가장 컸던 역은 행신역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267명에서 5천313명으로 무려 2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운임도 소폭 인상됐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요금은 2004년 1만9천700원에서 올해 2만3천700원으로 20.3% 올랐습니다.

KTX 보유 편성도 2004년 46편성(920칸)에서 현재 105편성(1천430칸)으로 확대됐습니다.

코레일 차성열 여객사업본부장은 “KTX가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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