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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면 3% 수익"..12억 원 가로챈 60대 실형
- 기사입력
- 2025-03-31 오후 9:05
- 최종수정
- 2025-03-31 오후 9:05
- 조회수
- 3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지난 2019년 골동품을 살 돈을 빌려주면
매달 최대 3%의 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2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통공예 명인 6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가 크고
범행 방법이 매우 불량하며
대부분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지난 2019년 골동품을 살 돈을 빌려주면
매달 최대 3%의 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2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통공예 명인 6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가 크고
범행 방법이 매우 불량하며
대부분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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