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14일 동안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추경예산안 17조422억원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산업은행 본점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동해선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 건의안등이 채택됐습니다.
시의회는 또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한 뒤 박대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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