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원주공항의 하계 제주 항공편이 동계와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 편성이 유지되면서 시간만 변경됩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제주행 항공편 시간은 오전 10시 55분에서 오전 11시 10분, 오후 4시 55분에서 오후 5시 20분으로 변경되며, 제주에서 원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은 오전 8시 50분에서 오전 9시 5분,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3시 20분으로 조정됩니다.
한편 지난해 원주공항을 이용한 탑승객 수는 20만 4천408명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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