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25 KBO리그 개막 2연전 패배를 딛고 SSG 랜더스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25)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승을 확정 짓기 위해 9회말 마무리 김원중을 올렸지만, SSG 에레디아가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연장 11회 윤동희와 장두성, 손호영의 활약으로 득점을 뽑아내며 끝내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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