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기반을 둔 종합해운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은 일본 오사카엑스포 개막에 맞춰 취항하는 '팬스타 미라클호'와 연계해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팬스타그룹은 셔틀버스가 복잡한 오사카 시내를 지나지않고 지하터널을 통해 15분 정도면 엑스포 행사장으로 가게 된다며, 보통 1시간 반 이상 걸리는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는 다음달 13일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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