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내년 9월 개장하는 경북 영천경마공원에 부산경남 경주마를 데려가 경주를 열 계획을 추진해 부산경남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도읍의원실에 따르면 마사회는 부산경남 경주마를 주말에 영천으로 이동시켜 한 해 최대 180경주를 열 계획입니다.
이같은 계획에 따르면 부산경남은 레저세 세입도 330억원 가량 줄어들게 돼, 경마공원 지역구의 김도읍 의원과 부산시, 경남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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