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구급차 길 터주기를 유도한 오토바이 배달운전자의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어제(17) 오후 5시쯤 부산 동래구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를 앞서달리며 길터주기를 유도했습니다.
배달운전자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의식을 차려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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