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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이미애 의원 '20일 출석 정지' 징계
- 기사입력
- 2025-03-18 오전 10:49
- 최종수정
- 2025-03-18 오전 10:49
- 조회수
- 10
지난 1월 창원에서 열린 대통령탄핵 반대 집회에서 "김해에 빨갱이가 많아 의정활동이 힘들다"고 말한 국민의힘 이미애 김해시의원이 '20일간 출석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해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오늘(17일) 이 의원 징계와 관련해 3차 회의를 갖고 해당 발언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며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징계안은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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