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5년 동안 중학생을 가르쳐 온 '콱쌤'이 학생들과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을 유쾌하고 풀어냈습니다.
'불친절한 과학쌤의 불편한 과학수업'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15분 이상 집중이 안 되는 중학생을 독자로 상정한, 진입 장벽을 한껏 낮춘 과학 도서가 나왔습니다.
공기의 대류 현상을 통해 에어컨의 위치를 설명하는가 하면, 혈액형 가계도를 통해 가족의 유전학적 퍼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25년 차 과학 교사인 저자는 재치 있는 설명과 직접 그린 삽화를 통해,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소 어려운 개념도 일상 속 사례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는데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중학교 3년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 가운데 중요한 것만 추려 한 권으로 압축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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