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충청권 3개 선거구에서 모두 10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아산시장과 대전과 충남에서
광역의원을 놓고 재선거가 치러지며
특히 아산시장 선거에서 여야 격돌이
가장 치열할 전망입니다.
아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 국민의힘은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
새미래민주당에서 조덕호 도당위원장,
자유통일당은 김광만 전 충남도의원이 공천돼
4자 구도로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심 판결 이후
유권자들이 첫 표심을 드러내는 만큼
향후 정국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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