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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상수관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상황을 탐지하고 동작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디지털트윈 기반 상수관망 관제시스템'은 상수관망 옥내·외 누수탐지와 누수 의심구역 식별, 수질 이상상황 탐지 등을 할 수 있으며 모의 수질사고, 관로 노후도 평가, 주간 물 수요 예측 등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대구에서 실증 중이며 연구진은 개발된 시스템을 상수도 산업현장에 보급할 경우 관망의 운영·유지관리 효율과 수돗물의 공급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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