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온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내일 밀양은 18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 한때 경남서부남해안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은 대기질 좋지 못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진주 0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기온 역시 진주 16도, 의령과 합천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5도로 시작해, 낮 기온 창원 16도, 거제 15도, 밀양과 창녕 18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15도, 김해와 양산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비 예보가 들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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