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집회에 잇따라 참가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은 국민의힘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묘정 의원 등 10명은 지난달 초 손태화 의장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오늘 열린 1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회부가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손태화 의장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이 결정되면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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