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강원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IB교육 연구회'가 어제(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IB교육 연구회는 도내 공교육 시스템에 IB 교육과정과 같은 국제적 교육시스템을 접목해, 강원 학생 수 감소와 기초학력 저하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6명의 도의원이 모여 창립했습니다.
연구회장을 맡은 심오섭 의원은 "강원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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