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신과 의사인 로널드 T. 포터-에프론 박사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욱하는 성질 죽이기'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화'를 비바람에 비유한다면, '분노'는 레벨 5 정도의 허리케인입니다.
이런 감정은 한순간에 인간관계를 망치거나 직업을 빼앗기도 하며, 때로는 신체적 손상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분노와 화의 차이를 설명하며, 분노가 진행될 때 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여섯 개의 분노와 이에 방아쇠를 당기는 상황을 설명하고, 자기평가 도구를 통해 단계적으로 분노를 통제하고 멈추게 하는 방법을 써내려갔는데요.
저자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며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고 조언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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