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어제(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한 데 이어
오늘도 SNS를 통해 직격하며
국어공부를 다시 하라고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한 대표 측이
자신이 SNS 글을 근거로 탄핵을 찬성했다가
이제 와 반대하며 말을 바꾼다고 주장하고 있지만,그 글에서도 명확하게
탄핵을 반대한다고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결정을 하든 단합된 결정이
분열보다 낫고 당시 여당의원들은
탄핵 반대론이 절대 우세해
반대표결을 하자는 주문이었다며
글에는 맥락과 행간의 의미가 있는데
이를 탄핵 찬성으로 몰아가는건
한 대표의 자의적 해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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