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새마을금고 동시 이사장 선거가 오늘(5일)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5시 기준 12개 금고 투표율은 30.2%로 유권자 10명 가운데 3명 꼴로 투표를 마쳤습니다.
금고 별로는 동해중앙새마을금고 투표율이 20.2%로 가장 낮았고, 속초 설악새마을금고와 화천 다창새마을금고가 각각 99.1%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도내 51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12곳을 제외한 39곳은 1명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