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분권형 4년 중임제 개헌과 다당제를 위한 선거법 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서울고법의 이달 말 2심 선고를 앞두고 유죄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하는 플랜B를 민주당 내에서 논의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김부겸, 김경수, 김동연 등과 함께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대선 공동 공약으로 약속하고, 이재명 대표도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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