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도 이상의 고온의 플라스마로 하루 3톤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전력도 생산할 수 있는 실험로가 만들어졌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스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이 시설은 고온 플라스마를 이용해 폐기물을 열분해하고 일산화탄소와 수소 등 합성가스로 전환하는 기술로 일반 소각 방식과는 달리 온실 가스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합성가스를 연료로 수소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폐기물 자원화가 가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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