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와 서부경남 사이의 발전 격차와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남도의회가 특별위원회 구성에 나섭니다.
경남도의회는 권원만 의원을 비롯한 의원 39명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대응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해 권역별 불균형 문제를 분석하는 한편 대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의안이 통과되면 의원 15명이 특위를 구성해 1년 동안 권역별 특화전략 마련, 도민의견 청취 등의 활동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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