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박선민의 날씨>낮기온 어제보다 포근.. 내륙 큰 일교차, 대기 건조함 극심

기사입력
2025-02-27 오전 08:06
최종수정
2025-02-27 오전 08:06
조회수
1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2월의 끝자락, 날이 갈수록 포근합니다.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부산과 진주 13도, 함안 14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많이 쌀쌀한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특보가 수일 째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메마르고 있는데요. 현재 산불 위기 경보 '주의'단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기질 나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반면, 낮 기온은 진주 13도, 합천 1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과 거제 12도, 밀양과 창녕 15도로 평년 기온을 약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13도, 김해와 양산 1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건조함을 달래 줄 비소식 있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잠시 비가 내리겠고, 삼일절인 토요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