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주말
대전 시청 앞 과장에서 열린
기독교 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민의힘 구청장들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들이 집회 단상에 오른 것에 대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알면서도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를 외치는
세력에 충성 맹세를 한 것과 다름없다며
시민의 삶을 챙기고
지역 발전에 헌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장우 시장과
서철모, 박희조, 최충규 구청장은
개신교계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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