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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대기 무척 건조.. 화재 사고 주의, 당분간 평년 기온 밑돌아

기사입력
2025-02-21 오전 08:02
최종수정
2025-02-21 오전 08:02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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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의 건조함은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요. 경남 모든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 부산과 경남 동부를 중심으로 건조경보가 발효 돼 있습니다. 곳곳에 화재 사고가 많은 요즘, 불씨관리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찬바람에 부산 체감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고,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 추위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약간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6도, 거창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을 비롯한 모든 지역이 6도로 평년 기온을 4도에서 7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과 김해 7도, 양산 6도 예상됩니다. 오늘 저녁부터 먼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 당분간 너울 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이후로는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괜찮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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