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투) 첫 경기를 앞둔 경남FC가 전용구장 잔디 문제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남FC 선수단은 운동과 합숙소로 사용하던 함안군 경남 FC 클럽하우스의 잔디 대부분이 고사해 합천과 고성, 진주 등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잔디 교체 작업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개막 뒤에도 경남 FC 선수들은 지역의 천연잔디 구장을 찾아다니며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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