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의
연장 임무 궤도 진입을 위한
고도 하강 기동을 완료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번 고도 하강 기동이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시작됐으며,
궤도 정보 분석 결과,
달 저고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기간 초기에는
관측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고도를 100km에서 60km로 낮춰
7개월간 운영할 계획으로,
기존보다 낮은 궤도에서 달 표면을
더욱 정밀하게 관측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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