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인 종합 장사시설 조성에 속도를 냅니다.
철원군은 장사시설이 없어 원거리 장례에 따른 사회적 편익이 31억 원이 넘는다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면 자등리 일원 10만㎡부지에 화장시설 4기와 봉안시설 5천기, 자연장지 5천5백여기 등의 종합 장사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종합장사시설은 올해 기본.실시설계와 각종 영향평가 등을 마치고 11월 착공, 오는 2028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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