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불안의 시대,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옥림 작가의 '그래도 인생은 살아본 만해'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 1년 사이에 불안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경제적인 문제, 과도한 직장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고민이 일상을 짓누르고 있었는데요.
청년 세대의 이러한 불안함은 사회적으로도 큰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인생 선배로서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명언을 한데 엮었습니다.
동시에 불안을 좋은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도 잊지 않았는데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몰려올 때, 이 책을 디딤돌 삼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금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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