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계 유적이 발견된
군산 미룡동 고분군을 국가유산으로
지정받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군산시는 지난 2년간 미룡동 고분군에서
마한계 목관묘와 옹관묘 등 30여 기가
확인됐고, 지배 세력의 것으로 보이는
고리 달린 칼과 제사용 토기 같은 다량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내년에 추가 발굴 조사를 거쳐
유적의 전체 규모와 성격을 확인한 뒤
국가유산 지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