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횡성 등 도내 5개 시군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강원자치도가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도는 오늘(20일) 대설 대처를 위한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시군과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보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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