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일 실시되는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20)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후보군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고, 국민의힘 소속인 전만권 아산을 당협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영권 전 충남도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도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아산시장 재선거는 내년 3월 13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하고 3월 28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4월 2일 본투표에 들어갑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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