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강릉고는 오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전에서, 선발 엄지민과 에이스 최지민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 유신고를 3대2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강릉고는 오는 14일, 경남고를 7대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대구고와 우승을 다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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