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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특별대담]'대전 잔류 이끌며 부활'..황선홍 감독

기사입력
2024-11-21 오후 9:07
최종수정
2024-11-21 오후 9:07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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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즌 도중 이민성 감독이 사퇴하며
강등 위기에 몰렸던 대전하나시티즌이
리그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팀이 위기에 처했을때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아 그야말로 살얼음판 같은
시간을 보내며 대반전을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을 만나 좀 더 자세한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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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어려운 환경에서도 1부리그 생존에
성공하신 점 축하드립니다. 천신만고끝에
이룬 잔류인만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한말씀 들어보겠습니다.


2.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지난 7월 하나시티즌 감독으로 부임하셨는데, 또 오신 뒤 초반엔 이기는 경기가 별로없어서 많은 비난을 받으셨잖습니까? 그때
심정이셨는지 궁금합니다.


3.거의 2부 강등이 확정되나 싶을때쯤부터 하나시티즌 경기력이 서서히 살아나면서 이기는 경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하위권끼리 벌이는
스플릿 라운드에선 연전연승을 거뒀는데
반전의 터닝포인트는 어떤 점이었을까요?


4.많은 팬들이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제 하위권에서 잔류를 걱정하는 팀이 아니라 상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도 나가는 강팀이 되길 다들 바라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구상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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