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팀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가
제22회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면서,
세계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의
마라톤 완주를 기록했습니다.
라이보2는 구간 내 50m 정도의
언덕이 2회 반복되는 코스와
장애물을 거뜬하게 통과하며,
42.195km를 4시간 19분 52초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마라톤 프로젝트에 성공한 연구팀은
라이보2가 도심 환경에서도
배달과 서비스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향후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해
산악과 재난환경에서
보행 성능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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