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순간 놀이하듯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즉흥 바이올린 연주자인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 '무엇이 삶을 놀이로 만드는가'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17세기 프랑스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파스칼'은 "가슴은 머리가 알지 못하는 걸 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인 즉, 창조성은 이성적 사고나 수학적 계산이 아닌 내면의 '무언가'로부터 비롯된다는 뜻일 텐데요.
즉흥 바이올린 연주자인 저자는 이 '무언가'에 접근하고 그 힘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놀이'를 제시합니다.
순수하게 놀이에 몰입하고 놀이와 하나가 되는 아이들처럼, 일이 자유로운 놀이가 될 때 비로소 일상의 매순간이 창조적 경험이 된다고 강조하는데요.
우리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게 막는 장벽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순수한 놀이로 돌아가는 방법을 풀어놓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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